친한거랑 상관 없나봐요.. 임신한거 뻔히 아는데도 담배는 물론이고, 입에 걸레를 물었는지 쌍욕이 입에 붙은 사람이에요.. 스트레스ㅠㅠ

저는 입덧때문에도 담배냄새 너무너무 싫어요 ㅠㅠ 남편보고도 현관문서부터 옷벗고 들어오라해요 ㅠㅠ
저는 두루두루 친해서 대놓고 말하는데;;ㅎㅎ 기분나쁘게는 아니고요...ㅋ

저도 진짜 맨날 폭풍 토 하다가 ... 이제 목도리로 코까지 돌돌 감고있어요 아싸리 그럼 좀 덜하네요ㅠ
임신했다고 조금만 부탁한다고 찬바람 한번씩 쐬던 잠바를 털고오던 하라고했는데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항상 비슷한 냄새 풍기며 다녀서 그냥 제가 피해요 ㅠㅠㅠㅠ

자리라도 바꿀 수 있음 일단 바꿔달라 그러세요.. 저도 담배 핀 분들 주변에 가기도 싫어요 ㅠㅠ 좁은 공간에서 매일 보니 얼마나 힘들까요..

저도 담배피는 과장님때문에 심각하게 퇴사도 고려하고 있어요 냄새만으로도 애기한테 안 좋다고 해서.....

윽 냄새 그러네요..;;; 또 피고 오셨어요? 요즘 여자들 담배피는 남자 싫어해요..등등 저는 잔소리해요;;;

참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을줄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ㅠㅠ 페브리즈 좋은 생각인것 같네요!! 제 몸 챙기려면 제가 유난 떨어야죠 ㅋㅋ내일 회사에 사다놓고 담배피고 들어올때마다 얼굴에 페브리즈 발사좀 해줘야겠네요 ㅎㅎ

ㅋㅋㅋ 임신초기때 완전 이거 스트레스 엄청나요
신랑이 담배피는데 씻어도 나고나고 하잖아요
엄청 울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나도 필꺼라며 억지도 써보고
직장동료이니 더 힘드시겠네요 ㅠㅠ
들어오면 페브리즈 발사 ㅋㅋㅋ

임신안해도 너무 싫어요...
입냄새도 토할꺼같고... 담배쩐내도 싫고...
전 일주일에 하루라 그냥 대충 참는데..
힘드시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주 잘알아요...... 우리팀에 신입은 지가 먼저 ㅋㅋㅋ
담배값 오르니 15년도에 담배끊을꺼고 또 제가 임신얘기하자, 지여자친구가 담배줄이라 했다고 그러겠다고 지가 먼저 그래놓고, 끊기는 개뿔... 확 머라 할라다가... 그래 내사정이지 싶어서 말았어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