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래요...ㅠㅠ 쭈쭈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정말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겠어요

저도 그래요 ㅠㅠ 손님상대하는일이라 스트레스가 여간싸이는게 아니에요 ㅠㅠ 그만두고픈게 하루이틀이아니에요 ㅠㅠ

그것도 생각해봤어요 근데..저희 짱님이 워낙에..이해를 잘 못하셔요 우선 병원다니는것도 눈치보였었거든요 한번 생각해볼게요

스트레스가 가장 안좋대요.. 돈이야 또 벌면 되는거고...건강이 젤 중요해요. 저도 지금 출근하고 있지만.. 돈보다는제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철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전..그래요..회사에 사정을 말하고 한..한두주만 쉬게 해달라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쉬면서 일하는게 그리울수도있으니까요.

저두 딱 그래요..엄청 신경쓰이고 삼실여자직원분들한테 말씀드렸더니 어떤분은 맘 비우고 살라고..여차하면 입양해서 키우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일하면서 다니라는데 그얘기 들으니 더 울컥하는거에요 입양이라뇨!! 전 그게 싫어서 뭐라도 해볼 생각으로 전문병원 찾아가 보려고 하는데요...그러고낫더니 더 심난해졌죠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임신준비 시작하면서 눈치보여서 자동 스트레스 ㅠ.ㅠ
그래서 전 일그만두고 알바를 할 생각입니다.! 아직..그만둔다고 이야기를 못했지만요!
그냥 하루하루 힘내자! 이런 마음먹고 출근은 합니다.
힘내세요!

아직 홀몸이에요..임신준비중이거든요..
임신계획하고 배란일받고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때문인지 쉽게 안되고
산부인과에서는 자꾸 배란일이 늦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때문에 더 고민이 되서요

어떤 일이든 득과..실이 있는법이죠~
홀몸도 아니시고...스트레스로 인해 님의 건강과 태아건강까지 헤칠 수 있다면...생각을 좀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래야 할까요?ㅠㅠ 에휴 답변 감사해요

토닥토닥 그래도 최대한 버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