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통화 녹화한것 메일보낸거 다있는데
회사측에선 메일로는 답변 회피하네요ㅎㅎ

노동청이 답이네요.
증거자료 모으세요.

일단 민원상담했더니 당연히 출휴3개월 육휴12개월 제가 받을 수 있는 권리라고
회사측에서 거부한다면 신고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두 좋게좋게 회사측과 원만히 의견조율하려고했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니 당황스러워요ㅜㅜ

회사에서 저리나오면 신고밖에 답이없어요
신고해서 노동청에서 회사로 연락이 가야 일이 해결되요~

네!! 다시한번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혹시몰라서 다시한번 글을 읽어봤어요. 회사 자체 규정보다 상위에 속하는데 법률이고 법령이에요. 우리회사는 이런식이다. 이딴거 없어요. 노동부,고용보험센터로 바로 찾아가시길!!

네 제가 억지로 실업급여를 타기위해 권고사직처리를 해달라는게 아니라 전 육아휴직 사용 후
복직할 생각이었는데 회사측에서 먼저 그렇게 오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하게되면 저의롤이
없어지니까 육아휴직까지 사용할꺼면 퇴사하는쪽으로 결정하라고하여 퇴사하게되는것이며
처음에는 당연히 실업급여를 탈수있도록 해준다고하였는데 말이바뀌어 제가 억울하다는거에요..
전 퇴사할의사가 없고 회사측에서 육아휴직사용할꺼면 퇴사해라 이런입장이거든요..
여튼 노동부에 글 올렸더니

권고사직 당하면 님께 좋을게 없어요... 나중에 아이낳고 다른직장 들어갈때 퇴사사유 적는란에 뭐라고 적으실건지..
일단 녹음..전화통화도 녹음하시고 만나서 이야기할때도 일단 녹음하세요. 이와같은 내용을 평일날 반차내서 고용보험센터가서 말씀하세요. 그분들 상담이 엄청 밀릴때가 많아서 날짜별로 대화내용을 정리한걸 가져가심 도움될거에요. 그런식으로 퇴직을 강요하면 안되요. 거기서도 육아휴직 안보내주고 그럼 패널티먹으니까 자진퇴사하게 만들거에요..
가까이

네 어제 글 남겼더니 전화와서 이야기했어요..
180일이상 근무한경우 3개월 출산휴가와 12개월 육아휴직이 법적으로 보장되어있고
회사측에서 이를 거부할경우 노동부에 신고할수있다네요.
그리고 자발적인경우가 아닌경우 당연히 실업급여 대상이구요..

고용노동부에 전화로 상담 먼저해보세요 방법과 답을 알려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