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상황인데요 다른분들 얘기처럼 처음에 손으로 좀 짜주고 먹여요~ 물총쏘는게 없어질만큼 짜주고 물리면 덜하더라구요ㅎ 근데 이것도 시간이 약인듯해요ㅠ 아기가 크면 알아서 조절해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글구 사출심하면 되도록 유축기는 쓰지마세요
유축기쓰면 사출 더 심해져요~
조금씩 먹이고 중간에 한번씩 토닥여서 소화 좀 시켜주고~ 힘들더라도 그렇게 계속 아기한테 빨리셔야해요ㅠ

앉아서 먹이는 것보다 누워서 먹이면 사출이 덜 하다고들 하던데요...저도 한 60일정도부터 누워서 수유시작해서 7갤 지금까지 누워서 수유해요..그리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좀 짜내고 하는 방법도 있구 유두보호기(쭈쭈??) 사용도 괜찮을것 같아요. 전 한달정도까진 보호기하다가 직수했거든요..

저 28일 딸 완모중인데요 우리딸도 사출때매 넘 힘들어해요
그래서 전 젖 물리고 그대로 45도정도 뒤로 몸을 뉘여요
그럼 그나마 목에 걸리는게 덜한지 편히먹더라구요..
좀더크면 정말 괜찮아지라믿어용

저 75일 아기인데 요즘은 꿀떡꿀떡 잘 먹더라구요
가끔 많이나와 컥~ 하다가도 자기가 잘해서 넘기구요
수유전에 젖을 좀 짜내세요~ 그럼 사출 덜 하더라구요
저도 모유수유 땜시 엄청 스트레스받고 매일 분유가고싶다
했는데 애기가 분유는 토해서 참고 물리다보니
이런날이 오더라구요~^^ 젖병 닦을생각하니 이젠 싫네요ㅎ

조금 더 크면 괜찮아져요 ㅎ 저희 아기는 먹다가 졸아서 사레들고 콜록거려요 ㅋㅋ

먹이기 전에 미리 젖을 문질러서 짜내고 먹이세여 아직 애가 어려서 그래요 좀크면 괜찮아요 울애도 모유세례 많아 맞았어요 ㅋㅋㅋㅋ

유두보호기해보셨어요?사용해보세요~양이직수보다일정하게나올꺼에요~아가가먹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