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하고 도우미하고 천지차이예요.
전 조리원 2주갔다가 도우미 2주쓰고 친정에 한달있다 왔어요.
처음에 아기가 밤낮이 바뀌고 엄마 회음부도 아프고 젖몸살에...
진짜 피곤하고 힘들거든요.
도우미 이모는 하루 9시간 근무라서..
너무 시간이 짧아요.
애기가 진짜 두시간마다 먹고 싸고 그래요..

도우미 2주에 30이면 저라면 쓸것 같아요. 가격이 부담이시라면 조리원 이용일을 더 줄여보시는 것이 나을듯하네요. 조리원 있다가 사정있어서 먼저 방 뺀다고 하면 일부금 환불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확인해보시구요

저라면둘다해요

한달까진 몸이 아프더라구요~ 조리원 나와서 도우미도 2주 꼭 쓰세요~

저는1주만조리원에있고 친정에있다가 왔었어요
2주계약했었다가 1주로바꾼건데
딱좋았어요~2주였음 답답했을듯요

예정일이 3주후라 가격싼데 알아봤더니 예약되는 조리원이 없네요ㅠ가격이 싸서 그런지 진작에 예약 다찼다고;;

조금더 저렴한 조리원도있을텐데요~~~
더알아보심이

저희 언니는 쌍둥이어서 조리원 2주 후에 도우미 이모님 도움을 받고 있어요.
솔직히 조리원에서 간호사들한테 대충 배운 것보다 도우미 이모님에게 전수받는 노하우가 훨씬 많고 유용하다고 하더라구요.

맞아요ㅠ제 친구도 회복력이 너무 좋아서 조리원2주 답답하다 하더라구요~근데 집에와서 멘붕이라고 하네요~복불복인가봐요

산모의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라서 참 ㅠㅠ 어렵긴하네요. 저희 언니는 출산 후 회복이 매우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에 있는동안 너무 답답해하더라구요. 둘째낳으면 조리원 안있을거라고는하는데, 해본사람이랑 안해본사람이랑 또 생각의 차이가 있을테구요 ㅠㅠ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