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병원 예약시간이 10신데 제가 10시쯤 태동이 있거든요~
일어나는 시간인가봐요 ㅋㅋ 우선 안먹고 사가지고만 가야겠어요~ 아가 얼굴 궁금한데 ㅜㅜ 잘보여달라고 달래봐야겠네요 ㅎㅎ

복불복인거 같아요 ㅋㅋㅋ 단거를 좋아하는건 맞지만, ㅋㅋㅋ 그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네요 ㅎㅎ 단거 입에 달고 살아도 ㅋㅋㅋ 저는 잘 놀다가도 병원만 갔다 하면 얼굴 앞에 두손 올리고 가리고 있어요 ㅋㅋ 의사쌤들이 난감해 하심. ㅋㅋ 그럴땐 의사쌤이 배 툭 건들여서 잠시 내리면 살짝 볼수 있고, 그래도 안움직이면 머 ㅡㅡ;; 얼굴 비싼 자식으로 ㅎㅎ.. 저도 제 딸 비싼 여자임. 이러고 포기했네요 ㅎㅎ

앗! 얼굴 가리는건 생각 못하고 있었어요 ㅋㅋ 성별이 궁금해서;;
아가옷도 보러가고싶고 신발 모자 요런거 사고싶은데 ㅜㅜ 몰라서 가서 그냥 보고만와요 ㅋㅋ 딸일거라는 생각에 딸거만;;

전 마시고 갔어요. 그런데 자꾸 얼굴을 가리더라구요; 그래서 배 흔들기도 하고 그랬네요 산책도 하고 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