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뭘까요? ㅜ
중독된
저요..
28년 인생살면서
남한테 해꼬지한적도
피눈물나게 한적도 없는데..
누군가를 쉽게 미워하지도 않고
그 순간순간 행동이 미울뿐 사람이 밉지는 않거든요...
나름대로 배려도 잘 한다고 생각하고
직장생활 할때도 생글생글 웃으며 일처리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많고
동물도 좋아하고좋아하고 어른 공경할줄도 알고..
길냥이 밥도 챙겨주고,
동네 세탁소며, 야채가게며, 단골 꽃집이며, 정육점이며..
어른들한테 이쁨받고 싹싹한 저인데...
천사가 와주지는 않네요.
여기 계신분들 기다린 시간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오늘은 좀...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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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전 심지어 집에 어느날 갑자기 개미가 많이 생겼는데 개미를 하도 죽여서 그런가 온갖 생각 다 들더라구요..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이거 힘든 거 알지만 마음 편히 먹고 기다리세요ㅜ 스트레스가 제일 안 좋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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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힘내세요 저도 천사를 간절히 기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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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마음을 비워야한다는데
쉽지가 않아요..그쵸?ㅜ
힘내시고 곧 좋은소식 있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
이뻐
금방 아가천사 찾아올거에요. 기운내세요^^ 저도 기다리는중인데~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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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애교
토닥토닥..
다 잘될거에요~~
같이 힘내보아요! -
거북이
막 공감돼요..ㅠ 힘내세요!!
-
해찬솔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해욧.. -
VE
곧 찾아올꺼에요 . 홧링요^^
-
로지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
연블루
저도요ㅜㅜ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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