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컷 졸업하고 영양사일을 해온지가 벌써 10년이 되어가네요.
아기의 엄마가 되고 나니 언제까지 일을 할 수있을지 두렵기도 자신없어지는
저를 보니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겠단 생각이 점점 마니 들어요.
그래서 혼자 창업에 관해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지인에게 물어보고 했지만
확신이 서질 않아 영도에 올려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창업은 소규모 돌잔치 파티스타일링 이란건데요
요즘은 요란하게 이벤트업체 불러 돌잔치 많이들 안하시자나요 가까운 친척,가족들만 불러서 식사하는정도요.
둘째아기는 더더욱 그렇게 마니들 하구요 ..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는 돌상차림이 아니라 고급스럽게 전통돌상, 호텔(레스토랑)돌상 이 두가지 컨셉정도로만
블로그를 통해 시작해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혹시 아이가 있다면 소규모 돌잔치 하실 의향 있으신가요? ^^
하신다면 그와 함께 파티 스타일링 의뢰도 하실 의향 있으신지요?
블로그도,,창업에 창자도 모르는 저이지만 용기내어볼까 하구요 ;;;
바쁘시지만 많은 답변부탁드립니당^^ 쓴소리도 환영합니다.
비가 계속 오네요~ 날씨는 흐리지만 오늘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