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샀네요.
23개월 아들이 매일 크레파스랑 스케치북을 달라고 조르는데
어느 동요처럼 그릴 것은 너무 많은데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
ㅎㅎ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더 크~은 뭔가가 필요했거든요
사려고 사려고 눈팅만 하다가 특가로 나온 제품을 덥썩 구입했습니다.
사이즈 고민을 조금 했었는데 나중에
집에 가지고 있는 가로 1.2m짜리 책장에 레일을 달아 슬라이드 책장을 만들어줄 요량으로
110*120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
첨 받아보고는 거의 정사각형과 같은 큰~ 사이즈에 놀라고
파스텔톤의 이쁜 색에 만족하고
보자마자 보드마카로 엄청난 그림을 그려대는 아들눔이 테두리까지 낙서를해대는데
쓱~ 지우니 깔끔하게 지워져서 또 만족했어요 ^^
사은품으로 온 보드마카와 펜꽂이,자석놀이도 잘 받았구요.
예전에 사두었던 자석교구를 아이가 아직 어려 뭔가 만들려 시도를 못하고 있었는데
칠판에 붙혀 모양을 만들어주니 넘 좋았어요 ~
여러모로 활용도가 클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