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첨 멍든거라 급 당황해서^^;
결혼후는 거이 집에서 엑스레이 찍어요^^
호르몬주사맞고 약을 또? 주사가 재발 하지말라고 맞는건데 게다가 약을 ?ㅡㅡ
축하해요 전 내년쯤을 기약하구 있는데
이늠에 주사 때문에 덥구 잠두 안오구 미칠 지경 이에요
아기 갖기 참 힘드네요

멍은 서서히 없어지더라구요.. 전 6번 주사 다 맞고
1년 가까이 재발방지약까지 먹고 지금 임신 24주째에요^^
수술도 간단하다고 했지만 그래도 수술인지라 넘 힘들구
또 겁도 많아서 호르몬주사 맞을때마다 울고
그날은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었어요ㅠㅠ..
홀몬주사 맞은 날은 왠만하면 무리하지말구 푹 쉬라고 하더라구요
주사 맞고 혹시 무리하시거나 그런건 아니신지...ㅠㅠ

상체는 마른편이라 배엔 좀 없긴 없어요 계속 멍 안들다 멍든거 보니깐 덜컥 겁이나는거 있죠 ㅜㅜ 별 걱정은 안해도 되는 거겠죠? 번갈아 알아서 놔주시는데
지금 무지 힘드네요
님은 다 끝내셨나봐요?

네 저도 멍든적 있어요ㅠㅠ..배에 너무 살이 없으신건 아닌가요? 주사 맞으실때 양쪽 번갈아가며 맞으세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