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기가 점점 길어지더라구요..
그러다 저번달.. 생리예정일인데 배란점액이 쭉쭉 나와서.. 모아에 물어보고.. 배란이 늦어졌단걸 깨달았어요.
그 이후로 딱 14일 후.. 아침 첫 소변에 붉은 피가 보이더라구요.
생리 시작이라고 생각했죠..

그러고 4일이 지난 지금까지..
라이너에 묻는게 없어요.. 간간이 소변볼때 갈색 냉이 묻어나오는 정도입니다.ㅠ (임테기는 단호한 한줄이고요..)

이게 자궁이 두꺼워지지 않아서 생리혈이 줄어든걸까요?
최근 3번의 생리가 다 붉은피 하루 보고 갈색혈만 4-5일 휴지에 묻다 끝났거든요..

병원을 이제라도 걍╋捉?가서 배란이 됐던건지 자궁두께는 어떤지 확인해야할까요?

불안하네요..
이렇게 붉은 피 한번 못보고 갈색 냉만 나오는것도 생리로 치는게 맞는건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