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주때 한창 토덧중이라 저때메 가족끼리 식사도 못 했어요ㅜㅜ어머님이 저는 토하느라 고생하는데 무슨 생일밥이냐구 하셔서..
이번 달 출산이니 올해는 저도 한상 꼭 차려 드릴려구요.

마음만으로도 100점인데 임신 초기라 힘든이시기에도 이런 정성ㅠ 백만점드립니다~~~~^^

저가 첫생신에 아무것도 못해드린게
아직도 후회가되서 했어요~~;

대단한거같아요 저두 이번에 환갑이셨는데 돈만드리고 아무것도 못해드렸거든요

오늘 애기 파닥파닥하는걸 보고와서
힘이 불끈했나봐요ㅋㅋ감사감사ㅋ

홀몸으로도 벅찼을 법한 음식들을 이렇게나 많이 차리셨다다니 대단하세요~~^^시부모님께서 감동 하셨을것 같아요^^내년1월에 아기 만나시는거죠?그동안 몸 조심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저...입덧을 안해요~~
아침 공복에만 쪼금 밍밍하고 괜찮아서
다 먹어서 음식하는데 다리만 아프더라구요;;
산부인과 원장님이 임신이 체질에 맞다면서..ㅋ

임신중인데도 입덧때문에 고생하셨겠어용
며느리 참 힘듭니당
이쁘게 맛깔스럽게 잘하셨어용

첫 생신상 못해드린게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아이고 임신중인데도 대단하시네요~~ 음식도 넘 맛깔스럽게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