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험관1차 실패하고 냉동으로 2차 진행해서 아들쌍둥이 임신했어요. 시험관 처음 진행했을때 정말 온통 임신 생각뿐이었어요. 주변에서도 그렇고 마음을 비우라고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리라고 하는데, 그게 당사자한테는 가장 어려운일이잖아요.
1차 실패하니, 내가 이렇게 온신경을 집중하는데도 안되면, 그냥 하늘이 주는구나 생각하고, 2차진행때는 실패에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지 신경쓰고 싶지가 않더라구요..마침그때 부동산관련해서 공부를 조금 하다보니, 관

와...추카드려요...부럽네요...착상이 안되니 문제네요...답변감사해요..출산까지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반찬도시켜먹고 근처외식하고 거의 외출안했어요 제주변 그렇게해서 세명성공 착상까지가 중요한듯

저도 일 안하고 쉬고 있거든요..근데 살림이 은근 스트레스긴 해요..시험관 할 때도 남편 밥 챙겨주느라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축하드려요...ㅠㅠ 빨리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같은케이스인데 살림안하고 외출안하고 집에서 쉬며 누워지냈더니 성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