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은 어쩔수없고 전업인 분들요...

6월초에 좀 찜찜해서 며칠 데리고 있었는데..
울동네는 확진자가 없고 비교적 안전한 편이라...
그냥 다시 보냈는데요...

다시 이런저런 뉴스를 보니..저도 약간 찜찜한데...
아직 울 동네 자체는 확진자 감염자 소식은 없어요.

그런데 애를 데리고 있자니 에너지가 뻗치는게 감당이 안되서..
전에는 애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대중교통으로 여기저기 다녔는데
지금 집하고 단지내 놀이터 정도로 내내 가능할까 고민이 되요.
집에 있으면 내내 울부짖고 나가자고 혼을 빼는데 데리고 다니면 얼집보내는거보다 더 위험할거같고.

감염 확진자 없는 지역 분들은 그냥 보내시나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