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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집도 못본 4주차 임산부(?) 인데요 ㅠ_ㅠ

아직 아기집도 못본 4주차 임산부(?) 인데요 ㅠ_ㅠ

겨울c

병원 주말당직중이예요 -_ -
환자들 옮기는데 빡세네요...
배에 자꾸 힘들어가는데 ㅠ_ㅠ
괜찮을까요...
5월7일날 아기집 보러 가기로 했는데
정말 짜증나네요...

  • 헤벌심

    저도 미용사인데, 미용사도 다들 그렇게 막달까지 일하고 애낳다며.. 하더라구요..ㅡㅡ
    들으니 섭섭하더라구요
    저도 아직 아기집 못봐서 불안한상태 ㅠㅠ

  • 푸르나

    저도 오늘4주 담주에 애기집보러오라고했는데
    절대 무거운거들지말고
    안정하고있으라고하더라구요
    피비치면 바로오고
    조심하세요ㅜㅜ

  • 앨버트

    에효... 아마 저만 유난이라고 생각할거예요... 진짜 병원사람들이 어쩜 이렇게 더 이해를 안해주고 그러는건지...

  • 이름이없다고

    에고 간호사들이 더 무섭다는 것 봤어요.. 여자들끼리 더 가차없다고..
    전 시험관 여러번해서 정말 몸사렸네요. 암튼 조심히셔야해요..

  • 맞빨이

    참 답답하네요 ~ 말해봤지만 지금까지 여자선생님들도 임신하고 다 했다네요 ~ 그때랑 지금이랑 상황이 많이 틀린데 말이죠...

  • 아이폰

    꼭 일해야하나요? 초기에 잘못해서 유산된 사람 많이 봤어요. 진짜 길거리 돌멩이 조차도 조심해야해요..

  • 도리도리

    저도 그러고 싶은데 상황이 매우 짜증나네요 휴 -_ -

  • 개미

    안되요. 임신중에는 무거운거 못들게 하는데.ㅜㅜ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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