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래 딸은 아빠 닮더라구요 저희 딸도 아빠 판박이라 실망했는데 크면서 나아지더라구요..

저두요
우울..ㅋㅋㅋ신랑지인들도 벌써놀리네용 킁

전 입체 초음파 보고 남편닮았길레
못생깃다고 울해 하고있어요 ㅋㅋ

전 딸이든 아들이든 남편 빼박아야 이쁜애 나올텐데 이래요 ㅋ

ㅎㅎ 키우다보면 얼굴 계속 변해요ㅎ 그리고 신기하게도 묘하게 엄마 아빠가 다 들어있어요^^

아이는 크면서 12번은 더 얼굴이 변해요. 그러지 마시고 아가에게 더 사랑을 주세요~

전 못생겨서 실망했어요ㅋㅋ누구 닮았는지도 모르겠더니
얼굴이 수시로 바껴 결국 제 얼굴이 되더군요ㅋㅋ

애기얼굴은 하루하루 달라져요~ 조카보니까 2주에 한번?보면 첨엔 엄마아빠보다 외할아버지랑 똑같이 생겼었는데 그뒤 언니 얼굴로 변하더니 지금은 아빠 얼굴로 변했어요 또 어떻게 변할지..

저도 그런 걱정하는 1인임다 딸인데 아빠 닮을까봐요ㅎ

ㅋㅋ저두 아기첨에 태어낫을 때 애기 아빠랑 똑같아서 어쩌나 걱정햇는데(신랑이 눈도 작고 인물은 좀 아니거든요ㅋㄱ)근디얼굴이 변하더니 눈도 커지고 어딜 가든 사람들이 예쁘다고 쳐다보는 아기 됏어요 시간이 지나면 애기 얼굴 변해서 엄마 얼굴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