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좀더 힘내볼께요ㅜㅜ

전 올한해 셤관만 세번 다 실패네요
극복하기 힘들었지만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네요
한의원가서 체질 보고 약지어왔어요 당분간은 지친 제 몸에 영양공급 하려구해요
기운내시구요 불임은 없다구 하잖아요^^힘내세요

뮈가 체질에 맞는지모르겠어요ㅜ자꾸 마음은 조급해지고 . .
클로는 한번에 임신으로 결과가 나오긴했는데 결국엔 유산이여서 무섭고 한약을먹으면서 기다리자니 조급증ㅜㅜ
괜히 신랑한테만 미안하고ㅜ이러다 우울증때메 미칠것같네요..

제경험상....
체질적으로 맞는거하세요
전 한약2달먹구 3달째 알레르기로 고생
클로 두번째 했는데 실패
병원다니는것두 신경쓰고
회사두 다니다 임신하려구 쉬었따가 다시 알바만 해요...
괜히 쉬었나 싶네요
이렇게 임신도 안되는데..내년까지 안생김 인공이나 셤관 하려구해요~겨울에...
그리고 일하려구 한답니다~
저두2년차

저도 이제 눈물은 안날줄 알았는데 퇴근후 집오는길에 괜히 울컥 눈물나더라구요ㅠ 이젠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해서 위로받기도 싫고 혼자 삭혀야죠ㅋ 같이 힘내요^^

저도 퇴근하고 소주한병ㅜ 신랑 야근하고 곧올텐데 눈물닫고 자야겠어요ㅜ 우리 힘내요ㅜ

저도 결혼한지 2년 6갤정도 되가고 이번달은 나팔관조영술도 받고 클로도 먹고 친정아빠 태몽도 꾸셔서 나름 기대했는데 오늘 홍년이가 왔네요ㅠ 이번에 생리하면 인공들가기로 맘먹긴 했는데 막상 생리가 터지니 우울하네요ㅠ 그동안 맥주도 안먹었는데 태워먹은 군만두에 그냥 맥주 먹으려하네요..
내일부터 다시 힘내야죠~ 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