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안해주셔도 다리길이 잴때 다리사이가 떡하니 보이던데요.
모르고싶어도 모를수 없을거 같아요.

말씀해주지 않으셔도 20주 이상이면 걍 보이실꺼에요~

32주에 알려준다고 하셨는데
31주에 병원 정기검진일이라서 알려주셨어요
그전에는 전혀 몰랐구요
주변에서 계속 물어보니까 스트레스더라구요

궁금해서 못견뎌요ㅡ저는ㅎ

근데 다리길이 잴때 보여요;; 말씀해주시기 전에 알았어요

저도 9개월찬에 아기가 매번 자세가 안 좋아 아직 자세히 말씀해주신적이 없네요 ㅋ

보통은 준비하려고 알고 싶어하죠. 근데 저 아는 언니는 낳는 날까지 아들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낳고 보니 딸이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네요 ^^;;;

27주인데 병원에서 32주에 알려준대서 아직 몰라요~ 정작 저희 부부는 괜찮은데 주위에서 자꾸 물어봐 스트레스네요~ 일찍 안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요~ 느긋하게 기다리려구요~

저~큰아이 낳고나서야~딸임을 알았더랬죠^^ 그때만해도 알려주는게 불법이라~큰병원 종합병원은 안알려주더라구요~둘째는 또법이바뀌어서~28주인가. 알았구요~사실저는 그닥 안궁금했었구요~그냥 아이옷 준비해야하니 아는게 나은가 싶은정도^^~아이옷은 중성적인걸로~남녀다입힐만한걸로준비했어요~그런데~주변에서 엄청물어봅니다~ㅋ당사자보다 더 궁금해하는사람이많더라는--

요샌 거의 다 알고 낳는것 같아요~ 미리 용품도 사자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