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역시 100일있다가 가야겠네요..용돈은 남편이랑 더 얘기해봐야겠어요~아기가 생기니 돈쓸일이 참 많네요 ㅠㅠ

저도 조리원2주후 친정한달조리기간 생각하는데 엄마한테 150드리고 난방비 식비등 50따로 생각하고있어요~

한달 백 드렸어요.

전 한달200생각중이예요

전 2주 조리원 생활하다가 2주나, 3주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조리원비도 2주에 2백정돈데, 친청엄마께도 그 정도는 드려야 되지 않나 싶어서 생각중이예요.
조리원이야 간호사들이 각자 분담해서 케어해주고 한다지만,
집에서는 친정엄마 혼자서 저 삼시세끼 다 챙겨주고, 아가 케어해주고,
엄마시절 방식으로 아가 다루면서 제 눈치를 얼마나 보실지..ㅠㅠ
친청엄마가 조리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커서
액수를 떠나서 좀 신경써서 드리고 싶어

한번나오면 다시 나오기쉽지않으니까 백일정도있으면좋을것같구요 여기서 산후도우미부르면 한달기준 백오십넘어요 거기에 산후조리하면서 먹을 식대는 다 제가대야하죠 친정이라지만 그래도 산모가있으면 아무래도 몸에좋은거 해주시려고 하실테니 백오십은 넘게드려야하지않나싶네요 여유되시면 이백이요.

돈두돈이지만 아가가 비행기를타고외국에나가는게
넘어리지않아요?아가를위해선100일쯤가는게맞고.
부모님을 위해서는 두달정도면 될듯한데...
우선 저는 부모님 조리2달 300드렸어요.
엄마가 생활비를벌어야하는지라..
아가도걱정되고 부모님도힘드실것같고여러모로
힘드시겠어요.
도움이못되서죄송해요.

저는 어쩌다보니 두달 있게 됐는데 한달에 100드렸어요~~

저도 한달정도 백만원에서 백삼십 생각해요~

저는 한달잡고있는데 100드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