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넘 구입하고 싶은 책이네요..사고 싶은 책은 왜 이렇게 많은지.;;

저도 집에 있는데 아직 전권 다 활용한건 아니지만, 이야기 형식이 여러가지라 좋더라구여...
어떤 책은 전권 동화 같아서 별로라는 분들도 계신데, 우리문화는 동화형식의 책도 있고, 정보전달 위주의 설명문으로 쓰여진 책도 있고 해서 참 좋더라구여...장승에 관한 책에는 장승에 얽힌 전래 동화, 암행어사 박문수의 일화 등으로 세편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기도 하구여^^

전 전통문화 책은 거의 다 읽혔답니다.
다..나름대로 잘 만들어진 책이지만,,
그중에서 저희 아이와 저에게 젤 사랑받는 책이 탄탄 우리문화책이랍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깊이가 느껴지고 맛이 나는 책입니다.
한 번 휘리릭~~~~~~~~~~~보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되새김질 할수록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동화형식과 서술형식으로 되어져 있어서 동화형식으로 되어진 책으로 문화에 재미를 더 해주고 서술형식으로 되어진 책으로는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저희도 샘플책으로 몇 권 있는데 쉬운 책도 있고요, 어려워하는 책도 있어요. 8세 정도면 전권 소화하기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문화를 읽히면서 느끼는 거지만 엄마, 아빠 세대랑 차이가 좀 줄어드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가 중강새라는 말을 어디 가서 들어 보겠나 싶어서요. 염색이나 역사에 대한 부분은 5세면 어려워 해도 7세부터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해서 저도 내년 정도에는 들여줄까 하네요.

저도 너무 사고픈책중 하나랍니다 얼마전 탄탄전래를 들이고나니 더욱더 사고싶어지네요 전래를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들이 있더라고요 아이가 물어보는데 제가 대답하기 어려운 것도 많더라고요 저희집에 탄탄우리문화 샘플책이 몇 권 있는데 뒤쪽에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 아이랑 보기 좋더군요

우리문화는 제가봐도 좋아요~~~
그림도 튀는 그림 없이 잔잔하고요~~ 수묵화느낌들이라서 그런지~~ (채색인지 담채인지는 헷갈리나~~)
글밥도 적당하구요~~ 지금 들이셔도 충분히 활용하실거 같아요~~
애들 반응은.. 우와... 하면서 달려드는건 아닌데요.. 그래도 꾸준히 읽고있는 책이에요~~~
큰 아이 7살인데.. [학의 날개를 펼치다]는.. 마르고 닳도록 봐서는.. 그 책은 제본상태가 거의 흔들릴정도네요.. (남자 아이입니다.)
책에 대한 확신이

좋아하는데 한번보고 안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