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아기 때려죽인 엄마..때문에 아침부터 눈물 쏟았네요. ㅜㅜ
물보라
우리 동네서 발생한 사건이네요. 35살 엄마가 애 칭얼댄다고 걸레자루로 때려서 죽였다네요. 그옆에서 아빠는 무시하고. 같은또래 첫째 키우는데 그 아기 불쌍해서 아침부터 눈물바람했네요. 임산부라 눈물이 많아져서. 울 딸 엄마우니 옆에 와서 폭풍애교 하네요. 에고 불쌍한 아기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울산 사는데 울산엔 유독 아동학대 사건이 많네요.. 무섭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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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그러니까요ㅜㅜ 정말 원하는 사람들에게 좀 먼저 보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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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뎃집
하늘도 무심하시지.. 저런 모질이부모한테 어째 아가천사를 보내셨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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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우리아이32갤인데,,,어찌죽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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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부모가 둘다 똑같네요ㅜㅜ
아가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했음 하네요!! -
해가빛
어떻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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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
맘이 아퍼요... 애기낳고 감정이입 확대서 울어요~ 일케 이쁜애를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남편이 더 나쁜거같아요 방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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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겨쭈
미친 부모... 그냥 놔두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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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삥
아....아이가 정말 고통속에서 살았겠네요. 그게 처음은 아닐테니ㅠㅠ 좋은곳에가서 나중엔 정말 좋은부모 만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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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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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헐.. 순간 머리가 돈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마대 자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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