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맘을 놓아야 생긴다고하죠? 저도 괜한말이라 생각했는데 두번이나 그랬네요. 아기 안생겨서 운동이나 하자하고 헬스끊고 2달했는데 첫애생겼구요. 6개월치 다 냈구만, 그래도 행복했네요. 둘째도 1년반이나 노력했는데 안생겨서 맘졸이다, 맘 놓구 방송댄스반 들어갔는데 2주만에 임신됐네요. 마음놓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야 찾아오는 천사드라구요.

저도 아기 기다리는 1인이예요..
5월 결혼예정인데 연애가 너무 길어서 예랑이랑 노력중이예요~
좋은생각만하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저도 주위에 친구 애기들보면 어찌나 이쁜지..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작년 10월부터 아기 생각했는데 뜻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저번달 배란일즈음 감기몸살도 넘 심하고 포기했는데 임신되드라구요 정말 놀랬어요 조바심 갖지마시고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천사는 꼭 오거든요

전 결혼하면 바로 아기가올줄알았어요~~~그래서 혼전에 어찌나 조심하고 또조심했는데ㅡㅡ 결혼후 10개월만에 생겼어요~~~ 기다리면 더 늦게 오는듯한ㅜㅜ 화이팅요!!!곧 좋은소식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