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흑염소먹어요ㅋㅋ몸이 찬데 손이랑 배쪽은 확실히 따뜻해진거같아요ㅋ흑염소 냄새도안나고 그냥 한약같애요 ㅋ

결혼후 2년동안 보약및한약만5재 먹었죠.몸의 반응이 없는게 몸으로 증명이 되니 한약의 신뢰가 안가요ㅠ
그래서 흑염소가 내몸에 맞는지도 모른채 그냥 시켜서 먹고 있는데 먹은지 약 한달됐는데 아직 아가소식은 없지만 생리통이 없어졌어요..전 그것만해도 넘 좋네요..
자궁이 건강해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임신하면 글 쓰고 싶은데..ㅠ다음달엔꼭 소식이 있길ㅠ

이런얘기들으니,또다시 반반이네요ㅎㅎ
한약으로맘을굳혔다가ㅎㅎ고민좀해봐야겠어요~^^

따지고 보믄 보약이니까 둘다 차이 없다 생각해요
한의원도 진맥짚고 하기야 하지만 그 안에 얼마나 좋은 재료가 들어가는지 우리들은 알 수 없으니까요
개개인의 생각차이일듯요~
전 흑염소 복용중인데 첨엔 너무 쓰고 시다 해야 되나?
그랬는데 한약보단 쓴맛이 덜한지 꾸준히 먹고있네요
예전에 붕어먹다가 세봉지인가 먹고 올려서 한약 자체를 잘 못먹었거든요
근데 꾸준히 먹는거 보면 제 자신이 신기하네용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흑염소 먹으니까 확실히 몸이 따뜻해지긴 하던데.. 흑염소든 한약이든 님 몸에 맞는것이 답인듯 ^^

제가분당사는데.분당에 좋은한의원어디없나요?ㅎ

저도 한약먹고있어요.

그게낫겠죠?흑염소모르는곳에서짓느니. 한의원가서 맞게약짓는게. 근데지금 산부인과도 다니기시작했는데,
한의원가서한약 받아먹어도 상관없을까요?

어떤분 글쓰신거에, 흑염소ㅡ염소가눈앞에아른거릭느 누린내난다그래서 흑염소로결정을못하겠어요ㅠ

전 흑염소, 개소주;;; 설사해서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