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한테 모라고 말하죠??
Regretting
33주차 임산부구요.
자궁수축으로 일주일째 입원중이예요..
오늘 퇴원예정이었으나. 결국 3일 또 연장..
5분마다 수축이잡혀 안된다고ㅜㅜ
빨라야 일욜퇴원인데..일욜도 수축검사해보고
퇴원이 결정 될 듯 싶어요..
아마 일욜에 퇴원하더라도,
이번 명절은 시댁서 오라고 하진 않을텐데..
형님한테 전화한통은 해야될것 같아요.
입원중에 안부전화 주셔서 통화는했는데
명절얘긴 따로 안했구요.
신정에 명절세서 이번 구정은 간단히 모여
식사나할것같든데..
(사실 이럴거면 신정때 명절은 왜 굳이샌건지..)
언제쯤 전화를하고.. 전화해서 모라고 얘기해야건지..
저 자궁수축때메 못가요...?? 이러나요??
모 듣기좋게 얘기하고싶은데ㅎ..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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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글쳐?? 근데 은근 못가는게 눈치가 보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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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벌심
그냥 조산끼가 있어 병원에서 절대 안정 하랬다고 못간다고 하고 죄송하게 됐다고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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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형님도 이해해 줄거예요. 같은 여자인데 이해 못하면 안되죠... 솔직하게 말씀 드리세요. 죄 지은것도 아닌데... 저도 설 지나고 2주 후 출산이고 장거리라 못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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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
시누이 형님 두분다 전화드려야겠죠...?? 언제쯤 전화를 드려야할까요..? 음 일욜 퇴원여부보고 전화드려도 되겠져?? 일욜돼야 퇴원할지.말지 확인이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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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식
있는 그대로 말씀하셔야죠~~ 이러이러해서 못 갈 것 같아요~~ 하구요 이해해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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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형님댁으로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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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형님.시누이 다 같은 날 식사하러 오실것같은데~
형님만 선물 챙기긴 좀 그런데;; 시누이선물도 가치 챙겨야 할까요?? -
영동교
형님께 있는그대로 말하세요. 죄지은것도ㅠ아니고.. 대신 인터넷으로 형님 선물 하나 챙기시길요~^^~ 배송이나 남편가는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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