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난포 2.1센치 확인하고
선생님이 이번주에 터질꺼같다고 했어요

오늘(토요일) 오전에 확인해보니
난포가 아직도 안터졌다고 2.1x2.3센치인데
이번달은 무배란이 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난포 터지는 주사 맏아볼까요?"
했더니.... 귀찮은 귀찮은 표정으로 그러라고 하시더라구요 ㅜ

선생님의 소견은
"조만간 난포가 터질수도 있고 , 안터지고 무배란일수도 있다"
인데 난포 터지는 주사 잘 맞은걸까요?

무배란되는거 무서워 난포주사 맏긴했는데
몬가 찝찝하내요
보통 1.8센치에 난포주사 맞으시던데...
2.3센치 에 맞아서 기형 난자가 나오는건 아닌지 걱정되내요 ㅜ 괜히 맞았나 이런 생각들들고
우울하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