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영..저는 곧 임신을 준비하려구 하는데요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스트레스가 좀 많아여...그런데 결혼한지 6개월차 되는데, 저희 부부가 이제 임신준비를 조금씩 하구 있거든요..그런데 회사에서는 스트레스가 조금 있어요팀장님이 성격이 굉장히 급하고, 할말 안할말 함부로 하는 성격이라서 같이 일하기 힘든 타입이거든요하지만 바뀌는 건 없고, 상사니까 제가 굽히고 그러는데, 이야기 하거나 업무 지시관련 상황 들어보면 기분이 안좋을때가 많고.. 좀 그래요30살인데, 뚱뚱해요.. 결혼도 못했구요. 남친도 없어요제 친구한테 하소연하면 그 조건만 봐도 왜 결혼못하고 남친도 없는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요즘도 외모도 보고 여러조건도 많이 따지지만, 같이 살 사람이랑 마음이 맞고,. 성격이 맞아야 만남이 되잖아요그것마저 안되는 사람인데, 잘난척도 좀 잘해요, 무조건 자기말은 다 옳다는 식으로 말하니까...진짜 같이 일하기는 싫어요ㅠ_ㅠ하지만 저는 형편상 임신하고 회사를 계속 다닐 계획이 있거든여..ㅠㅠ근데 임신하면 태교도 중요하고, 평온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회사때문에 스트레스를 넘 받고 그럼.. 임신을 하면 회사를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괜찮다면 회사에 다니는게 좋을까요...?선배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