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생 40키로 선이였는데 지금10키로 쪄서 50키로ㅠ
체질이 아예 바꼈어요 원래 원체 말라서 친정엄마가 결혼전에 두번해주셨는데 살이 쪄도 넘쪄서 먹다 끊었어요

흑.. 아가를 위해 희생해야 할게 많은거 같아요. ㅠㅠ

저두 하루2봉씩해서 먹은지 보름정도됐는데요 3키로나쪘어요..흐잉ㅠ 애기준비중이라 섣불리 끊지도못하겠어요

ㅋㅋ 그러네요 살이찌면 만병의 근원인데 ㅠㅠ 아. 아이러니하네요 안먹을수도 없고 먹자니 살찌고 힝~

맞아요ㅠㅠ..그냥자꾸움직이고..먼가자꾸하고..입에서머가땡겨도먹고싶어도..과일이나그냥먹을수잇는야채로 때우는수밖에는..ㅠㅠ그래도 약먹고 입맛돌고 살이찌면 몸에잘맞는거라고..몸이좋아지고잇는거라고하는데..살이찌면뭐...약먹으나마나..만병의근원인비만이생기니문제죠ㅠㅠ..

흑. 10kg ㅡㅡ;; 전 한번 찌면 왠만큼 노력해선 안빠지는 체질이라. 큰일이에요. 저도 살찌면 다낭성 위험있다고 조심하라던데. ㅠㅠ 정말 부지런히 사는것밖엔 답없는거 같아요

저는 하루2봉씩먹엇엇는데한달만에10키로가쪗엇드랫죠;;그래서 없던 다낭성도생겻구...ㅠ지금은 다먹고 살빼긴햇지만요ㅎㅎ
딱히다른방법은없는거같아요..처음에지을때 살안찌게지어달라고하면 그렇게해준다고하던데요..엄마가그말을하는걸깜박해서그냥지어오셧데여ㅋㅋ먹을때도 그냥 구준히 운동하고 소식하면서천천히30분이상식사하구요 그대신 식사량을줄인대신에 자주먹엇어요 그리고 쌈배추도 심심할때 뜯어먹구요ㅋㅋ;;그랫더니 두달만에10키로 도로다빠져서 현재까지도 유지중이에요ㅎㅎ 힘내세여

아. 세워서~ 좋은팁 감사합니다~ 전 막 흔들어서 섞어서 먹었는데 .. 게다가 빨리 먹으라는 엄마 성화에 하루에 3개씩 ㅡㅡ;;; (미련하기도해라 ㅋㅋ)

기름을 좀 덜먹으면 괜찮구요, 여자 몸에 좋은거라구 저도 어릴때부터 많이 먹었어요-_- 대신 하루 한포만 드시구 냉장고에 차게 보관하실때 세워서 ㅣㅣㅣ(이렇게) 드실때 아랫쪽으로 구멍내서 윗부분 기름 빼고 드셔요... 흑염소는 임신준비에도 좋구 자궁을 보하게 해준다지만 호르몬적인 영향이 큰지 살이 안찔수는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