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가서 직접 밀어보고 사시는게 제일 좋으실꺼에요!! 사실 저두 막 스토케 이런거 산다고 설치다가 결국엔 트릴로지 샀다는..사서 쓰고 보면 무조건 비싼게 다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엄마한테 맞는게 최고에요..
일화 하나 얘기해드리자면 스토케 쓰는 친구는 혼자서 외출할 때 힘들어해요.. 좀 버겁고 무거운가봐요
그래서 지금 절충형 산다고 하더라구요... 뭐 전 아직까진 잘 쓰고 있어요 폴딩도 그냥 가볍게되고, 기능도 좋구 그르네요

5월출산예정이시면 아마 여름에 엄청 나가고 싶으실듯 한데 차있으시면 쪼꼬미 데리고 나갈때 디럭스가 좋지않을까 싶어요~마트나 백화점을 가더라도 어릴땐 아무래도~ 근데 집이 엘베가 없거나 차량을 별로 안쓰실거같으면 좀더 있다 사거나 아님 절충형도 괜찮지 않을까요??

전 베페가서 여러 브랜드의 유모차 다 비교해보고 요리조리 만져보고~
구입은 파주 베이비플러스에서 저렴하게 샀네요.
페베라고 그닥 저렴하지 않더라구요 ^^:
전 안전하고 핸들링.셀프스텐딩 잘되는 리안 디럭스로 구입했네요 ^^

저도 고민하다 절충형으로 맘 굳혔어요.
어보2나 호크맨하탄 보고있어요.

저 아기백일쯤에 잉글레시나 디럭스쓰다가 돌지나자마자 바꿨어요.. 주변에서 디럭스굳이필요없다고 절충사랬는데 안듣고 그냥 디럭스샀다가 후회했어요ㅠㅠ 중고로팔고 지금은 퀴니제프엑스트라2.0 쓰고있는데 무거운거빼고 만족해요ㅎ 예전 엑스트라시트보다 더 두껍게나와서 이너시트깔면 어린아기들도 사용하기 문제없을거같아요ㅎ

또 유모차 시트에따라 호불호도 있는데 저는 맥클라렌이너 잉글레시나같은 시트보다 퀴니, 줄즈,스토케처럼 시트가 고정되는형태가 아이가 편해하더라구요

디럭스가 아이흔들림도 적어서 좋긴하지만 굳이 비싼거싫고 무거운거 싫으면 엑스트라2.0 괜찮아요^^

일단 낳고나서 사셔도 되구요
아이랑 엄마 성향에따라 달라요
저는 첫애는 유모차도 카시트도 잘타서 신생아때부터 카시트도 태우고 카시트를 유모차에 장착해서 다녔거든요..
운전도 가능하니까 혼자 유모차 넣고빼고가 전 힘들지않아서 디럭스도 불편하지 않았거든요 ..
그리고 유모차도 잘타서 디럭스 잘 타고 갖고있다 둘째까지타구요
물론 중간엔 휴대용, 절충형 한대씩 더 샀었어요..

근데 디럭스 차에 넣었다 뺐다가 힘들어서 거의 안쓴다는 엄마도 있고 애가 유모차를

저도 초보라 잘 모르지만
디럭스가 더 무겁고
흔들림이 적고 그런 타입인 것 같고
절충형이 더 가볍고
차에 접어서 넣기도 쉽고 뭐 그런 타입인 것 같아요
전 다음달에 출산 예정인데
아이낳고 절충형으로 사려구요ㅜ

어디 회사 제품이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국산 제품인 리안 같은 경우는 디럭스도 50만원이면 구입가능해요
근데 외국제품은 보통 100만원대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저도 5월 출산예정인데 유모차 전혀 생각 안해요~
어차피 100일 지나기 전까지는 예방접종 외에는 외출할 일도 없을 뿐더러
외출해도 안고나가고 신랑 차 탈거라서 굳이 미리서 비싸고 큰 유모차를 사둘 필요는 없다 생각해서요
아가 웬만큼 크고 나면 절충형이나 휴대용으로 간편한거 구입할

다 개인 나름이지만 건 백만원주고 아이쿠 디럭스사서 총 열번도 안태웠네요..ㅠㅠ 그냥 절충형 사시는게 나을듯 맥클라렌 괜찮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