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횟수로 3년차 34살된 아줌마입니다.1년의 자연피임으로 신혼을 즐겼고, 2년차부터 자임을 시도했어요;;ㅋㅋㅋ근데 쉽게 생길줄 알았더니..ㅋㅋㅋ1년동안 단한번의 임신도 없었어요;;ㅋㅋㅋㅋㅋ기다리다 치쳐;;ㅋㅋ 결국 병원행;; 배란일 잡아서 자임을 시도하려고 일반 산부인과를 갔어요;;생리시작하고 10일쯤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12월 30~31일 넘어가는 밤 12시와 31일 새벽 6시에 숙제를 받았어요;;ㅋㅋ31일날 점심때 배란이 잘터졌는지 확인차 갔죠~다행이 배란이 잘터져서 , 14일 , 14일 후에 홍양이 안오면 병원에 오라하셨어요;ㅠ음 어제가 예정일.. 홍양이 올꺼처럼. 배는 스르르 허리도 살짝아푸고; 암튼 증상놀이했죠그치만 15일 아침에 임테기 단호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짝 기대는 했는데; 이번달도; 아닌가봐요;;ㅠㅠㅠ댓글에 착상이 늦으면 늦게 나타날수다는 댓글에 또 기대해보는데;; 아니겠죠??배란이 터지고 딱 14일이 지나면 임신여부가 나타나는거 맞죠???ㅠㅠㅠㅠ

단호박이 무서운 1인입니다. ㅠㅠ 언제쯤 두줄을 제눈으로 볼수있을까요??ㅠㅠ병원 갔더니 1년 7개월동안 임신이 안됐다면, 난임에 해당은 된다고는 하셨지만, 3달정도 노력해보자고 말씀은 하셨지만.ㅠㅠㅠ자꾸 조급해지네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