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단호박보고 동굴파고있어요..땅속으로들어가려구요...배란 일주일지나긴했지만 증상들이 너무 임신이라...ㅡㅡ어제는 저녁먹다가 구역질까지 했어요..ㅠㅠ

여자의 마음을 몰라요 ㅋㅋㅋ 자기도 빨리 아기 가지길 원하면서 ㅋ 확 자빠뜨릴까요?? ㅋㅋ 상상금지!! ㅋ
그나저나 눈이 감기네요 ㅠㅠ

남자들이철이없어요ㅋ 오면확자빠뜨리세요

씨만뿌리면서 도움들이안되요

진짜 그렇겠네요 ㅠㅠ 어째요~~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ㅠㅠ 배란일 아니더라도 시도 해보세요~ 꼭 배란일이 맞아 떨어지는건 아니더라고요^^ 즐기면서 하세용~ (누가 누구한테 조언하는건지 원;;)

ㅜㅜ 전 주말부부예요... 결혼하고 한달만에 임신되어서 좋아라햇는데.. 유산되어버렸네요... 또 다시 노력해야하는데... 배란일이랑 신랑오는 주말이 그리 마니 겹치지는 않네요..ㅠㅠ

그쵸 ㅠㅠㅠㅠ 저랑 마음 공유하실 분이 나타날줄 알았어요 ㅠㅠ 감사해요~ 할렐루야!! ㅎㅎ
생리 한번하고 가임기 때 계속 달렸는데 딱 마지막날 신랑 술 진탕 먹고 와서 못했었는데 그것 때문인거 같고 막 ㅠㅠ

ㅜㅜ 어떤마음인지 알꺼같아요 저도 남편회식 잡혀서 속상했던 경험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