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맘 충분히 이해가되네요ㅠ 저도 비용이 걱정되지만 남편이 원하는 듯 해서‥‥ 시술 후 몇 달은 허덕여야할 듯 해요. 그래도 희망을 갖고 시도해보려구요. 우리 같이 힘내요! ^^

글 읽으며.. 가슴이 아프네요 남들은 쉽게도 푹푹 잘낳는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든건지.. 임신을 확신하고 있었는데 오늘 생리터져서.. 기분이 꿀꿀하네요 ㅠㅠ 병원에선 셤관하자구하고.. 비용부담땜에 자임노력중인데.. 인간의 한계를 느끼고있네요

감사! 감사! 이제 막 집에 도착했네요. 고작 2~3분 진료 보기위해 오늘 하루를 다 보냈네요. 앞으로 6~7번을 내원 해얀다는데 걱정은 되지만 열심히 다녀보려구요~^^

마음이 참 그렇죠?남들 멀쩡히 잘만 하는일을 나는 못하니 자존심도 상하고 서글프고~저도 난임으로 10개월동안 병원 다니고 시간과 돈 쓰고~주위 어른들 만날때마다 왜 애 안생기냐고 물으면 스트레스 받고. 마음 편히 가져야 애도 잘생긴다는데.
그래도 요즘은 불임은 없대요. 난임만 있을뿐. 그러니 포기안하면 생길수 있다는거자나요~좋은생각 많이 하시고 힘내요~

결과 기다리시는 중? 꼭 성공해서 예쁜 아기 만나시길‥‥

맞아요
저도 셤관1차하고 주의사항듣는데
그간호사왈
착상은
신의 영역이라하더라고요
너무 무리만하지마시고 드시고싶은거 일상생활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