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손발조형, 조리원 연계 스튜디오에서의 견적가가 맞지 않아 못해줘서 내내 마음쓰였는데, 100일 기념으로도 많이들 하더라구요.
102일에 검색으로 알게된 준*트에서 아기성장의 추억거리 하나를 만들었어요.
다른 블로거들의 내용으로 보아 아기가 울수도 있겠구나..단순히 이렇게만 생각했어요.
그래서, 마침 아가가 잠들어서 곤히 잘 자도록 했었죠.
저는 진짜 아가 자는동안 본뜨는 작업이 가능할 줄 알았어요.
근데, 뭐 작업이 아가가 잠에 심취할수 없는 작업인가 보더라구요..
102일 살아오는 동안 그런 경험 처음이라 그랬을꺼예요.
저도 처음 봤어요. 그렇게 비명지르며 우는거... ㅠㅠ
사장님께서도 아기들 중 소수의 몇%의 아기들은 이런 반응이라고...ㅋㅋ
특별함으로 내가 손수 맹글어주고 싶었던 생각이, 실행으로 옮기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이였어요.


사장님의 날렵한 본뜨기가 끝나고 (9/4), 시간이 흘러..어제 오전에 받았어요. (9/29)
예뻐요~해주길 정말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