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매사가 다 걱정이에요 ㅋ

저도 7주차인데 저랑 비슷 ㅋㅋ 입덧 없는 것도 걱정 ㅠㅠ

사람맘이 참...임신전엔 임신만 되라 이랬는데 임신돠자마자 기쁨은 잠깐 온갖 걱정과 시름이 ㅎㅎㅎ

마지막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저도 오늘하루는 아무증상없이 너무 평온하네요 ㅎㅎ친구가 안아프면 좋지 왜걱정하냐고 ㅎㅎㅎㅎ

딱 제 심정이네요 아프면 아픈데로 안아프면 안아픈데로
어제 배가 계속 아퍼서 오늘아침 병원가려고 했는데
또일어났더니 언제 아팠냐식으로 아무렇지 않아서
그냥 병원 안가고 쉬고 있어요..아~~이놈의 걱정..

다행이 그정도는 아니고 콕콕거리거나 욱신거리는 느낌이 있다가 없으니 잘자라고 있는건가해서요 ㅎㅎ

저도 6~7주까지는 악 소리가 날 정도로 아픈적이 있었어도...밤에도... 근데 서서히 나아졌어요
만약에 너무 아프시면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그러니까요 ㅎㅎ먹을때도 다 찾아보게 되요 ㅎ

점점 더 신경쓰일거에용ㅋㅋㅋㅋㅋㅋ먹는거부터...자는자세등등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