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올케가 4주 빨리 낳아서. 원래 5월중순인데 4월말에 낳았어요.
순풍~~ 저도 한 3주 빨리 낳았으면 해요.
그래도 저보다 덜 더울때 이시네요..전 ㅠㅠ 어쩔.. ㅠㅠ

전 어제 처음 그래서 갑자기 출산이 코앞으로 다가온건가? 하는 걱정이...ㅋ
전 6월말이 예정인데 넘 더울 거 같아서 2주 앞당겼음 하는 바람이....ㅋㅋ

저도... 자는데 자꾸 뭉치고 풀리고 반복해요.... 한쪽으로 튀어나와 있을때도 있구요. ㅎㅎ
전 7월초예정인데. 6월말에 나왔으면 해요..근데 시간이.다가오니까 은근 겁나네요. ㅎㅎㅎㅎ

요때 조산위험이 있군요!!
어제 저녁엔 아랫배도 잠깐 아프더니 자니까 통증은 사라지고 뭉침만 있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배 위치만 좀 달라지고..
아침부터 애기도 폭풍 태동하고 이러는 거 보니 편한 거 같고...ㅎㅎ
사무실에서도 앉아만 있어서 무리할 것도 없는데..암튼 몸 조심해야겠네요..ㅠ

저도 33주때 배뭉침, 조기진통으로 10일동안 자궁수축억제제 맞으면서 입원했어요. 그때가 조산위험이 있으니 증상이 있으면 진료 한번 보세요.. 저도 긴가민가했는데 규칙적인 진통으로 위험할뻔 했어요..

일찍 나오라고 하긴 했는데 벌써 나오려나 싶어서 문득 걱정이 ㅎㅎㅎ
내일 진료 보는데 아기 위치도 보고 배뭉침도 물어보고 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