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고 면 기저귀를 사용할까? 하다가 막상 육아를 해보니 밥먹을 시간도 없는데 기저귀 빨래를 할 생각을 해보니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그러다가 면기저귀와 유사한 토디앙 오가니크를 알게되어 사용하고 있어요.
토디앙 오가니크는연약하고 민감한 아기피부를 고려한 유기농 순면기저귀라고 보시면 되요.
아이가 7키로인데 요즘 한참 뒤집기 삼매경에 빠져서 저는 중형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5~7키로까지 애매한 시기라면 사용시기를 참고하셔서 뒤집기 전까지는 소형을 쓰셔도 될것같아요.

토디앙 오가니크 기저귀는 100% 오가닉코튼이 함유된 기저귀에요.

친절하게 포장지에 따는선 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어요. 손으로 뜯으니 끝까지 잘 뜯기네요.

기저귀의 앞면과 뒷면이에요. 자연직물패턴으로 아기자기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요. 뭔가 오가닉 같은 느낌이랄까? 옷도 오가닉하면 자연 그대로 만들어 알록달록 화려하지는 않잖아요.

기저귀를 펼쳐보니 활동량이 많은 아기의 체형과 성장단계를 고려한 넉넉한 사이즈가 참 마음에 드네요. 뒤집기가한창이라 대소변이 자주 역류했는데,토디앙 오가니크 중형을 사용하고 나서 부터는대소변이 역류하는 일이 없어졌어요.

밴드 부분이에요. 밴드가 다른 기저귀보다 길고 날개부분이 넓어서 밴드에 아이 허벅지가 쓸리는 일이 없어요.고탄력허리밴드를 적용하여 배와 허벅지가 조이지 않네요. 탄력이 아주 좋아요. 우리 아이의 허리를 꽉 잡아주면서도 배는 편안히 감싸줘요.

토디앙 오가니크의 가장 큰 특징은 유기농순면 안감시트에요.
USDA 오가닉 인증 유기농 성분을 사용하여피부자극없이 부드러워요.
직접 손으로 만져보니 부들부들 하네요.24시간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이라 걱정했는데 토디앙 오가니크를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걱정이 없어졌네요.흡수력 또한 더욱 강력해져발진의 주요원인인 습기를 더욱 빠르고 강력하게 흡수 할수 있도록 3중 파워흡수층의 흡수력을 15% 강화하여 엉덩이가 뽀송하네요.
자기전 기저귀를 갈아주고 아침에 교체해주었는데도 샘 없었고 손으로 만져봐도 뭍어 나오지 않네요. 소변의 양이 보이시나요? 손으로 만져봐도눅눅하지 않았어요.얇고 부드러워진 슬림 흡수패드를 적용하여 움직임이 편해지고 착용감도 좋은지 활동량이 늘었어요.
정말 다른 기저귀보다 눈에 띄게 얇네요.
토디앙 오가니크 건강 알람 소변선은 아이가 소변을 보면 마법과 같이 파란선이 사라진답니다.
초보맘들은 아이가소변을 봤는지 안봤는지 아리송할때가 있는데 소변선으로 눈으로 확인할수 있으니 훨신 편하네요. 이중 안심샘방지 밴드로 한창 뒤집기중인 아기가 사용중인데도대소변이 새지 않아요.
그동안은 매트위에 방수패드를 깔아줬는데 이제는 그럴 걱정이 없어졌어요.

이중 안심샘방지 패드가 굉장히 깊어 절대 새는일이 없네요. 올레!!!!!또 소변은 새어 나오지 않고 공기가 솔솔 통하는 에어후레쉬커버가 습한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피부를 더욱 뽀송하게 지켜줘요.

마지막으로 기저귀 갈아주고 샤라락~ 둘둘 말아서 처리해주면 끝~
뒤처리까지 깔끔한 토디앙 오가니크

음식과옷에만 유기농이 있는줄 알았더니, 우리아이 기저귀까지 오가닉이 있네요.
24시간 피부와 직접 닿는 부분이 유기농 순면 시트이니 더 안심이 된답니다. 토디앙사용해보니 정말 좋네요. 별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