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메뉴얼대로 했더니 딱 저래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강판에 갈아서는 제대로 고기 조직이 곱게 끊어지지 않아 아무리 갈아도 저렇더라고요. 삶은 고기 칼로 최대한 다져주세요. 저는 가루처럼 다져 먹였어요. 칼로 다지는 게 단계별 조정도 좋고요. 다만 힘은 듭니다. 저는 이유식하면 고기와의 전쟁이었던 기억이네요. 그리고 고기는 야채에 비해 소화가 잘 되는 거 같아요.

약간의 덩어리가 더 좋다는.얘기도 있습니다. 어째꺼나 아이로 하여근 이질감에 익숙해져야 하는것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유식하실때 나중이지만 야채 골고루 채험할 수 있게 하세요. 큰애는 엄청 이거저거 먹여놔서 뭐든 잘먹는데 막내는 대충 했더니 편식이 ㅎㄷㄷㄷ

혹시나해서요 초기라서ㅎ

이유식.. 채에 거르지 않으셔도 됩니다..쌀미음 먹는 단계 끝난거면 최대한 잘게 강판에 갈았다면 그냥 먹이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혹시나 싶어어요 초기라서 ㅋ고기버렸는데 아까워요ㅜ

근데 건더기 좀 있어도 탈안나고 잘 먹어요^^
너무걱정 안하셔두 됩니다^^

채는 이유식기사고 받은건데ㅜ

전믹서기에 갈아서 저렇지않았는데요~그래도 육수보단 고길먹는게낫지않을까요 음 아님~채가너무 촘촘한가욤?

그죠 고기 먹어보니 정말맛도 없네요ㅡㅡ에효 소고기미음 다시해야하나요ㅜ

전믹서로갈아서했는데ㅜㅜ
저렇게됨고기도낭비되고아기가먹는건별루없을듯해요ㅜ
믹서기저렴한걸로하나사심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