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가 저린느낌..?
슬옹
22주차예요.
지난주부터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누으면 명치가 찌릿찌릿한게 저리다고 해야하나.. 답답한 그런 느낌이예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똑바로 눕고있는데.. 왼쪽으로 눕는게 좋다고는하고 ㅠㅠ
저만 이렇게 명치가 찌릿한 기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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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자궁이커져서 장기가 눌려서 그런거라는글을 어디선가본거같은데~ 이게참... 임신이라는게 별의별증상이 다있네요ㅎㅎㅎ 새삼 이세상엄마들이 존경스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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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제가 딱 그러네요!
심지어 전 아이가 밑에있다고 누워있으라구 하셨는데 장기가 눌리는건지..
임신전에는 거의 대부분 엎드리고 잤었는데 지금은 천장보고 자는게 제일 편하긴한데.. 허리랑 등뼈(??) 가 아파요 ㅠㅠ -
Isolation
저도비슷해요 이제20주인데 얼마전부터 명치쪽이랑 그주변이 찌릿찌릿한거같기도하고 저리고 쑤시는거같기도하고 불편한느낌이예요ㅠㅜ똑바로누으면 괜찮은거같기도한데 그럼허리가아파서 ㅜㅜ 이리저리해도 힘드네요 흑 이건왜그런증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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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두루
힝.. 뭐 먹으면 너무 소화가 안되니 바로 누으면 좀 편해서 자주 눕는편인데 ㅋ 더 심해지는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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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꽃
자궁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식도가 좁아져서 식도염이 생기면 그래요..소화 잘안되고 신물?올라오고 묵직한것이 타는듯한느낌ㅜㅜ 임신동안 너무 괴롭더라구요 배나올수록 더 그래요.. 뭐먹고 바로 눕지마라더라구요ㅜㅜ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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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시어스
명치가 많이 저리시겠어요 ㅠㅠ
상상만해도 속이 쓰리네요 -
말달리자
전 27주인데 아가가 아래로 머리 돌려야해서 똑바로 눕지 말라네요 양쪽 번갈아가며 누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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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샘찬
저두 바로 누워서 자는게 제일 편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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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저도 그래요 저는 26주ㅡㅡ 저는 아직 바로 누워자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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