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에 멘붕이 왔습니다.
너무너무 맘에드는 머그컵을 발견하고 답례품을 드디어 주문하려는데
어머니가 마침 돌잔치 준비할거많냐고 물으셔서 답레품만주문하면된다고 내일할거라고했더니
소금이 어떠냐며...소금이 괜찮다며..소금이좋으시다며...
이말씀 지금 소금으로 하라는거죠?
두달을 고민하고 머리아파했는시간이 샤르르무너지는 순간이었지요 ㅜㅜ
진작 어머니께물어봤어야했나요
전 소금으로 가야하나요..

또 잠못자고 폭풍 검색을 했지요
소금 비쌀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안비싸요ㅜㅜ다행이죠.....
포장도 너무 예쁜곳 많아요ㅡ
근데 병에 담겨진 곳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저 진짜 폭풍 검색했어요ㅜㅜ
어떤가요??손님들 소금 받아도 좋아하실까요?
병은 계속해서 양념병이나 소금통으로 써도되고아기이름라벨을 또 붙여줘서 쓸데마다 생각날것같아요ㅎㅎ
소금은 없는집없을텐데 양념병에다 넣어진 소금이라 찬장에 쳐박힐까요..
생각하니 끝도없는것같아요ㅜㅜ
제가좀걸리는게 다른곳에 비해 양이조금 적어요- 그런데 비닐에있는것보다실용적일것같고
여기 포장도 딱 맘에들어서 소금으로 할까하는데 제가 고른거 어떨까요??조언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