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주차인데 점점 더 심해지네요. 둘째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더 심하네요. 큰애까지 있어 하루하루가 고행입니다.ㅠ

제가 정말 그랬어요..울렁거리다 보니 잠을 잘 수가 없었죠ㅠㅠ..이제 14주차인데 조금씩 낳아지고 있네요ㅜㅜ..힘내세요..

전 초기에는 속쓰림 별로 없었는데 쪼꼼 생기긴 하더라구요... 속쓰림은 아무 것도 아닐 정도의 울렁거림과 어지러움땜에 돌거 같아요ㅜㅜㅜㅜ 시간이 약인걸 아니까 참아야해서 더 힘들어요ㅠㅠ.. 어여지나갔음 좋겠네요

아..저는 초초기라 아직 병아리 수준인데도 속이 불타는것만 같아요 토는 안해서 다행인데 무서워졌어요 힘내세요 지금도 속이 쓰려 잠을 못자겠어요 흑흑

ㅠㅠ 16주의 기적만 기다려요~~ㅜㅠ 갑자기 13주부터 더 심해져서 지난 월요일에는 엉엉 울었어요....ㅠ 힘낼게요 감사해용^^

ㅠ.ㅠ 속이 비면 더심해져요. 전 자다일어나서 물말아서 한숟갈씩 밥 먹었어요. 토해도 먹는게 나았어요. 넘 힘들어서 울면서 새벽억 밥한술씩 뜨던게 생각나네요.
16주 지나면 좀 덜해요 힘내세요!!!!

ㅠㅠ 남편이 배에 대고 그만 똑똑해도 되니까 엄마좀 그만 괴롭히라고 하고 막 그랬어요ㅠㅠ 힝 힘내요 우리~~ 끝은 있겠죠ㅠㅠ

토닥토닥 입덧이 심할수록 아기 아이큐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용ㅋㅋ 힘내요 우리 ㅠ

언젠가 좋아질거라고 생각한지 한달반이 지나가니 지쳐요ㅜㅜㅜㅜ 힝힝 그래도 끝은 있겠죠ㅜㅜ

저도 거의매일 밤새고있어요ㅠㅜ
힘내보아요~~~ 언젠가는 좋아질꺼라 믿어요!!
힝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