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21주 둘째맘 입니다. ^^

21주 둘째맘 입니다. ^^

대나무

안녕하세요? ^^
21주된 둘째맘입니다. ^^
오늘 정밀초음파 보는 날이었는데, 건강하다는 소식과 함께 성별도 알게 되었어요. ^^
첫째도 아들, 둘째도 아들이라네요. ^^
아주 솔직한 심정으로는, 시원섭섭했다고 할까요.
딸이었어도 시원섭섭했을테니, 미련이나 서운함은 없지만, 괜히 혼자 싱숭생숭 했어요. ^^
아들 둘,건강하게 튼튼하게 예쁘게 잘 키워야죠. ^^
아참, 그리고 오늘은 난생처음, 애슐리W에 혼자 점심을 먹으러 갔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생각보다 민망하지 않았고, 여유롭고 자유롭고(?) 즐거웠어요. ^^
혼자 애슐리에 가는 걸 고민하시는 임산부 여러분, 힘내세요!!! ^^ ㅎㅎㅎㅎㅎ
임산부 방의 모든 임산부님들, 화이팅입니다!!! ^^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 앤드류

    우와~ 축하드려요~ 아들 하나 딸 하나~ ^^ 저랑 예정일도 비슷하실 것 같고 ^^ 반가워요. ^^

  • 태양

    축하드려여 저도 둘째 가진지 20주됐는데 첫째는 딸이었는데 최근에 초음파보고 아들이라네여 저도

  • 큰모듬

    네~ ^^ 맞아요. 그리고 의외로 남들에게 신경을 안 쓰는 분위기라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
    저 역시 일행들이랑 갔을 때 혼자 온 사람이 있나, 없나~ 혼자 먹나 안 먹나~ 이런 걸 신경쓰지 않듯이 말이죠. ^^ 댓글 감사해요. ^^

  • 이송이

    애슐리는 부페라 오히려 괜찮을 것 같아요. ㅋㅋ 일행이 뭐 가지러 간 줄 알 것 같아서 ㅋㅋㅋㅋ

  • 벤자민

    ㅎㅎㅎ 저도 용기가 많이 필요했는데, 성격 탓인지,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
    먹으면서 혼자 휴대폰 보고... ^^;; 다음 번에도 또 기꺼이 도전할 생각입니당~ ^^ ㅎㅎㅎ

  • 아이뻐

    아직 혼자 점심 먹은 적은 없는데 대단하셔요!ㅎㅎ
    저도 다음번에는 도전..?! ㅎㅎㅎ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