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속이 타들어가네요
튼튼
정말 속상하네요..
생리끝나고 하루하루 배란일을 기다렸어요
기초체온도 열심히 체크해가면서..
저번달에는 숙제건으로 남편과 정말 심하게
다퉜는데 미안했는지 이번달에 적극적으로
배란일을 물어보더라구요
내심기대하고 이번달은 뭔가 되겠거니 했는데
배란일전인 어제 초상집에 가야한다며
날을 새고오겠답니다..
혼자 속상해서 맥주마셔버렸네요
어찌나 속상하던지..
그러더니 집에 안들르고 바로 출근하겠다며..
하.. 정말 ?정말 속이 타네요
스트레스안받으려고 해도 왜하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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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
맞아요. 신랑들은 날잡아서하는거 ㅇ형식적으로 기게처럼하는것같아서 큰부담도 느끼고 별로 안좋단생각을 많이한다더라구요.
그냥 날짜에 여년하지마시고 임신가능기간에 열심히 해소세요^^
저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지만 그렇게하니 맘은 더편해요.^^
화이팅! -
원술
에휴..그방법밖엔 없나봐용..답변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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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
이번달부터 본격적으로 병원다니면서 날받으러 다니는데 의사쌤이 젊은 부부는 무조건 많이 하라 하시더라구요 확률도 높아지고 한번은 걸린다구.. 배란일 전후로 2ㅡ3일에 한번은 무조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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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네ㅠㅠ답변감솨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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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less
많이 속상하셨죠? ㅠㅠㅠ 남편들이 어찌 그리 날만 받아놓으면 약속이 있는지
막 피곤하다고 자버리고 ,
힘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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