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첫째는 3년.. 둘째는 5년만에.. 제가 아랫배가 엄청 차고 몸이 좀 허약체질이었거든요..
첫째는 뭣도 몰랐고 젊기도 해서 급한게 없었는데 둘째가 안생기니 조금 신경쓰이더라구요.
사실 생각해보면 첫째도 특별한 피임 없이 안생겼었어여..ㅠ
배가 너무 차면 임신도 안되고 생리도 불순하고.. 그래서 알아봤더니
클레버메리엔 허그워머랑 허그팬티 입으면 몸이 따뜻해 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확실히 효과를 봤구요.. 증명된거라 하니 믿고 지금도 잘 입고 있답니

아ㅡ진짜 저랑똑같아요ㅠ저도생리를3달에 한번씩하다가 결혼후 더 늦어졌어요ㅠ생리를해야 맞추던지 뭘하던지할텐데ㅠ생리를 안하니 답답해요ㅠ가슴은 빵빵하고아픈데ㅠ속상해요ㅠ

너무 초조해하지 마세요~ 저도 올 7월부터 생리 안했었는데 기적처럼 어떻게 배란이 되어서.ㅠ 지금 임신 5주 2일째입니다!! 우선 주변에서 다 하는말이 예민하면 안된다고 하니!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너무스트레스 받지마세요.생리 안하는건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가 대부분 문제더라구여.ㅜㅜ

일단 검사해서 이상 없다고 하니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잘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