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인지 아닌지는 병원 와봐야 안다고 그러셨어요. 윗분 말씀처럼 분비물이면 좋지만 아니면 위험한 거니까 꼭 가서 확인하세요. 저도 왈칵왈칵 나온 적 있는데 병원 가서 아니라는 확인 받고 마음 놓았어요. 그게 정답이에요. 사이트에서 락스냄새니 하는 양수 냄새에 대한 글도 봤는데 양수는 냄새가 없대요. 색도 없고.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건 없어요.

저도 그맘때부터 분비물이 너무 늘어서 진짜 팬티를 하루에 세번씩 갈아입을정도 ㅠ 글서 걱정되서 응급실가서 다 검사했는데 결국 분비물이었어요 젤 정확한건 병원이에요 여기서 댓글들로 위안 얻을뿐이지요 ㅠ 근데 실제로 댓글들보고 위안얻고 괜찮다싶었는데 양수 샌거였어서 아기보낸분도 봐서 전 무서워서 그냥 병원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