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변 사람들 임신소식 들으면 자꾸 좌절감이 생기구 너무 우울하구 그러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꼭 좋은소식 함께해요~

힘내세요...님께도곧좋은소식있을거예요~

저도엄청울었어요.. 축하해줘야 되는일인데... 그냥 저 스스로한테 많은 실망감에 좌절.. 또 좌절... 이제 제주변에 임신준비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벌써 임신준비한지 한달못채운 3년째네요..

친한언니 저 1년가까이 임신안되는거 보더니
자기도 겁나다면서 피임안해기로 했다는데
어제 만나니 속도 안좋고 임신증상있다는데ㅈ
심쿵 ㅠㅠ
속으로 울꺼같아요 ㅡㅡ

저도 그랬어요ㅎㅎ1년은 넘게 가는듯해요ㅜ슬프지만 맘이 추스려질때까지 조금 거리를 두세요..안그럼 속상한일 계속생겨요

저도 그래요 나보다 1년이나 늦게 결혼한 회사언니가 결혼 두달도 안되서 임신했어요.. 자랑도 아닌데 맨날 증상이야기하면서 힘들다고 하는데.. 내가 너무 못된건지 웃어주질 못하고 피하게 되요ㅜㅜ

저도 그래요...같은 사무실 후배가 지난주 결혼하고 신혼여행 갔는데 신혼여행 시기가 딱 배란일이라며 허니문 베이비 만들거라 하고 갔거든요 진짜 허니문베베 생기면 전 축하보단 왠지 기분 안좋을거 같아요ㅠㅠ

저랑똑같은상황이에요ㅜ
전속이좁은지ㅜ
어제그얘기듣고..
연락을못하겠어요ㅜ
매일카톡하며친했던사이인데ㅜ

토닥토닥
님에게도 아기천사가 올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