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신기하네요ㅎ집에서 멀쩡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ㅜ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ㅎㅎ 저도 딱그래요~그래서 주말에도 일부러 약속만들고 돌아댕겨요ㅠㅎ 피곤한데도..

저도 그래요. 직장에선 아침에만 좀 안 좋고 집에 비하면 천국... 주말에 누워있으니 또 힘드네요

저도그랬어요ㅋㅋ업무에 집중하고 긴장해서 그런거라생각했는데...

저도 비슷해요 출근하면 전혀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밥도 먹히고 견딜만한데 퇴근할 시간 무렵부터 밤새 토하고 아프고 난리도 아니에요 ㅠ 이거무슨 어둠의 병?이냐고 맨날 그러고 있어요ㅋ

어머나 저도그래요!!!! 제가 이중인격같아요 ㅋㅋㅋ 집에선 맨날 토하고 속안좋다고 남편한데 음식채널이나 음식CF도 못틀게 하는데 (학교근무) 학교급식밥 암거나 나와도 다 잘먹어요;;;;;
직장에서도 지금 입덧이 심하고 집에만 가면 토한다하니 안믿어요 너무 멀쩡하고 잘돌아다녀서~ '너랑 나는 천상 일할 팔자인가부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왕반갑ㅋㅋㅋ 주말에 일안하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 더 울렁거려요~ 직장이 날 살렸다 생각하고 열심히

희한한일이네요

저도그랬어요아마집에선신경이집중되서더예민한거같고 출근하면다른데신경쓰니 덜한듯ㅜㅋ

ㅎㅎ 어쩐데요.. 그나마 평일 5일은 입덧 덜하실테니 다행 아닙니까~~ 저는 오후만 되면 속이 안좋아지고 체력이 바닥을 기네요.... 매일 그래요 푸하 집에 있으나 출근하나 마찬가지...ㅠ

저는 안하는건 아니지만 퇴근 후가 더 심해져요 ㅠ
신랑한테 농담으로 ' 오빠 얼굴 보면 심해지나봐' 이럴 정도에요 ㅋㅋ 입덧 신한데 살은 하나도 안 빠졌다 했는데 오늘 보니 3키로 빠졌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