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임신....겁주는거죠?
지우개
평균 30일 칼주기라서 배란일이 맞아떨어졌는지 생각보다 일찍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예정일로부터 하루후?
막생이 12/29일인데 저번주 토요일에 갔더니 아기집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요번주 토요일까지 기다리고있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리 다른 병원을 갔었죠~ 초음파했더니 아기집같은거라면서 정확히 아기집이라고 말해주지도않고
같은거...라며 사이즈는 0.5mm정도된다면.....이거 아기집 맞죠?근데 왜 두 번이나 갈때마다 자궁뒤쪽에 물이 차있다고 자궁외임신,자궁외임신 하는건지ㅠㅠ
이거 겁주는거 맞죠? 여태까지 피비침은 커녕 그 흔한 갈색혈조차 없었는데.....아니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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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6주도 그런소리 들으셨음 전 아직 걱정할 단계는 아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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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저도 6주 초진갔을때 들었어요.
혹시나 경우에 대비해서 그냥 다 하는 소리인거 같아요. -
여울가녘
그래도 두 번이나 들으니까 마음이.....최대한 흘려들을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제가 쫌 팔랑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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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의사들은 원래 최악의 경우로 말씀들 마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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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장사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진짜 늦게보시는분은 7주?에 보시는분들도 계셔서....좀 더 기다려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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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새
전그제 피검사도 하고왔는데 수치상으로 아기집이 보일때라면서 자궁외임신을 말하더라구요! 배도별로안아프고..피도 한번 못봤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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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저번주 토욜에 피검했는데 수치상으로 아기집이 안보이는시기 맞다면서 안심했는데 어제갔을때 다른병원에서 또 그 소리 들으니까...마음이 쫌 그렇네요ㅠㅠ피검사 또 하긴했는데 결과나오기까지 애타고 막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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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
저도 그래요ㅜㅜ 그저께 갔다왔는데 아기집이 안보인다면서 자궁외임신가능성 있다고 낼또 오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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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
그런거죠? 근데 알면서도 내심 겁이 나더라구요...흘려들야지 해놓고도 내심 또 그럼 어쩌나 이런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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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원래초반엔 무서운소리많이해요^^맘편히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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