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놀아주다 힘들면 바운서에 놓고 티비 틀었어요..ㅋㅋ
그럼 깔깔데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젠 티비도 안먹혀요..ㅡㅡ
무조건 안아달라 떼 써요.. 참고로 현 4개월 딸입니다.

전 그때 진짜 자주울었어요.울애기가 딱 그랬거든요.저흰 신랑이랑제가 번갈아가며 안고잤구요.밤에도 소파에서 비스듬히세워 안고잤어요ㅋ낮에도 떨어지면 바로바로깨서 뭘할수도없었구요.지금63일지나지만 지금도 낮엔 깊은잠못자고 밤에도 좀깨긴한데 갈수록 자는시간이 늘어나구요.요즘은 낮에 제가 배위에 얹고자면 먹고자고 반복해서 시간빨리가고조아요.대신 아무일도못하지만요ㅋㅋ신생아라 따로 놀아줄것도없고 힘들고답답하실거에요.다른님들처럼 50일쯤부턴 모빌이나 촛점책보면서 몇분

좀 지나면 나아져요. 백일쯤 되면 놀이북에도 관심 가지고 타이니러브 모빌 틀어주고
모아 초점책 옆에 둘러주면 낫답니다. 딸랑이도 흔들어주구요~ ^^

그맘땐흑백모빌보여주다가50일넘어서는타이니모빌대여해서보여주고있어요~~움직이니깐혼자서잘놀구~재미있어하더라구요~~~가끔무릎위에기대마주보고동요부르고놀기도해요ㅎㅎ

아고..ㅠㅠ그래도 저희 아기만 그런게 아니라니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넹..ㅠㅠ감사합니다~~~~
지금 시기에는 장난감 어떤거 잘 보나요?
저희집엔 흑백모빌이랑 오뚜기랑 딸랑이 있는데욤..

네ㅜ저두그랬어요~~ㅜ혼자누워있지도않고깨어있을땐항상안고있어야했고요~~눕히기만하믄깨구ㅜ 지금도눕히믄깨긴하는대 낮에혼자놀아주니~~ㅎ50일얼마안남았으니쫌만더힘내세요~~~ㅎㅎ

지금이런거정상인가요..?
50일 전까지는 진짜 어쩔수없는건가요ㅠㅠ
안아서달래고노래를불러줘도
발로차고 손은막휘젓고..악쓰고울어요ㅠㅠㅠ
신랑은 바운서에 앉히라는데 불안하고..ㅜㅜ

그맘때는어쩔수없는거같아요ㅜ69일된딸키우고있는대50일지나면서쪼꼼씩좋아지는게보이더라구요~~낮에모빌보고혼자서도놀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