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땨 삼신상 안해줬대요ㅋ

저는 한번도 아프지않고 컸네요^^

그래도 제자식은 해주고프네요~~좋은의미로요~^^

저도 몰랐는데 어찌하다 알게됐고.. 좋은의미로 말그대로 밥상차리는거니까 했어요~ 아기한테 좋으라고 한다는거니까.. 모르면 몰랐지 알고서 안하기가 저는 찜찜하더라구요^^ 갠적으루ㅋㅋ 근데 주변에 안한사람 많더라구요ㅋㅋㅋ

저도 아이가 둘인데 한번도 차린적 없어요

삼신상햇는데 애다치고 맨 아프고 그런아이는 뭔지^^;;;
정성스레차렸으면 애가안아파 .진짜믿을텐데..
믿거나말거나..라서...
애아픈것도 복불복이고..
밤에 피리불면 진짜 뱀이 나타나야 안하듯.그냥 미신을 믿냐안믿냐의 차이라고 봐요;;;
미신도 믿고싶은것만 골라서 믿는 사람의 심리^^;

팔랑귀라 또 님말이 맞는것같기도하고요;;
우리애지켜달라고 삼신상하는거라는데 이걸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왜찝찝해요?
누구지인말데로 굳이 애기있는집에 구신부르는건데
좋은신이라곤 하지만..
사람 생각의 차이죠.
아이에게 정성을 차려주는거니
다른걸로 정성쏟아도된다고생각을..

백일땐 했는데요 그뒤 생일마다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ㅠ

곧 백일인데 할려구요^^ 딱히 믿는종교도 없고해서 간단하지만 정성스레 상차릴 계획이에요ㅎㅎ

안해도 건강하게 자랐는데 알고나니 찝찝하기도해서요;

첫째.둘째...다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