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자 끓이고,,, 빨래 널기 등등

그냥 물 팔팔 끓여서 그 수증기 건조한곳에 두세요..

습도 또 내려가면 또 끓이구여..

손이 많이 가여..ㅠㅠ

저도 솔방울. 휴지. 젖은옷. 가습기..
다 해봤는데 습도는 오른다는게 고작 30..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 아.답답해요ㅜㅜ
집이 너무 건조한가봐요ㅠㅠ
물 끓이는거 많이들 하시는듯한데 어떻게 하는거예요?

전 솔방울도 주워서 해보고 휴지도 해보고.. 별짓 다 해봤는데..그냥 냄비에 물 팔팔 끓여서 수증기로 습도 높이믄 중이에요..

바세린이요? 자기전에 한번 바르는거예요?

저는 빨래 널거나 수건 적셔 놓아요~
많이 건조하면 코구멍 안에 바세린 바르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네ㅜㅜ 오늘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적당히 미지근하게 두면 콧물도 안흘리고 감기도 덜 오네요 온도가 차다기보단 약간 은근히 따뜻해요

아..근데 그럼 공기가 차서 감기 안오나요..?
저도 신랑이 자는 거실만 보일러 완전히 열고
안방은 살짝 열어두는데, 신랑이
안방이 공기도 차고 썰렁하다고
아기 감기오면 어떡할거냐고. 그러네요..

저는 보일러 22-23도 고정이예요 예전에 막 돌릴땐 건조해서 가습기 틀고 애들도 코막혀하고 힘들어 했는데 보일러 온도 조절한 뒤에는 그게 없어졌어요 집안 온도 조금만 낮추고 따뜻하게 입히고 있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