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2.6에낳았는데 아가가 많이먹기시작하더니 우리애가 잘크고있나 해서 접종때 평균아가몸무게 물어봤더니 6키로대라고 하던데 저희애긴 7.8키로 간호사도 놀라더라고요 두달전엔 4키로대였는데 폭풍성장했다며 짐 125일이에요 ㅎ

우와~ 명랑님 대단하시네요..저희애 너무 안먹어서 걱정..좋은말씀 감사합니당

음 35 년전 제 이야기지만ㅋ 저조 2.0 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보름 인가 있었대요.4살때까지는 한끼니에 우유 200미리 못마시던 아이...근데 저...6살부터 훅훅 커서 늘 맨뒷자리였구요, 최종키 169로 마무리 찍었네요^ ^ 그시절 저도 이만큼 컸으니 좋은 분유와 보조제 많은 이시대 아기면 더 잘 크지 않겠어요?^ ^

1.8.. 정말 작게 태어나셨네요.. 댓글 힘이나요 정말 감사해요:)

저 1.8kg도 채 안되서 태어났구요..지금은 27살~키랑 체격이 아주약간 작긴하지만 정말약하구나 못느끼구요 아주별탈없이 건강합니다~^^

아이코.. 잘 커줘서 고마운 아이네요.. 저도 먹는 거 더 신경써야게써요

2.4kg때 조산으로 출산했는데 병원서 아이델고 퇴원할때는 2kg였어요 올해 6살되었는데 또래아이들중에
중간이상 키구요
어릴때부터 먹는거에 공을 많이 들였어요..잘먹으면 큰다는게 많는 말인듯해요

완전토실이에요 ㅎ 우유온도 좀따뜻하면 애한테 차가운가봐요 인상을 완전 팍써요 힌트라도 줄려는건지 ㅋㅋㅋㅋ
글고 물기만하고 삼키지도 않아요 ㅎ막 자기 표정으러 힌트줘요 ㅋㅋㅋ

저희애는 왤케 안먹을까요 ㅜㅜ 부럽네요 토실이 ~~ 우유온도 바꿔볼게요! 넘감사해용

제 딸도 2.54kg인데 돼지될려는지 계속 아아거려요 ㅜㅡㅜ
얼마나 토살이가 될려고 ㅎㅎㅎ 걱정마세요
금방 잘 먹게될거에요 글고 우유온도도 한번 봐보세요 좀
미지근하거나 따뜻하면 인상팍써요 ㅋㅋ 고집부려요
아가는 우리손에 좀뜨겁다싶응거 좋아하고 분유 안먹음 젖물려야되요 그런아가들있어요